골프황제투어가 사람을 미치게 만드네요...
본문
4년 전쯤이었나요, 남들 다 하는 골프에 뒤늦게 입문해서 한창 '골린이' 소리 듣고 다니던 때가 있었죠.
와이프하고 사별한뒤 현타도 오고 답답한 마음을 골프로 풀다 보니, 친구들이랑 전국 방방곡곡 안 가본 골프장이 없을 정도로 정말 미친 듯이 치러 다녔습니다. 그러다 저희도 이제 해외로 좀 눈을 돌려보자 싶더라고요.
동남아 골프가 그렇게 좋다는 소문을 듣고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바다 경치 끝내주고 코스도 재밌다는 다낭 쪽으로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일반 여행사 통해서 무난하게 다녀오려고 했는데, 친구 지인분이 남자들끼리 갈 거면
무조건 '골프 황제투어' 코스로 가라고 강력하게 추천을 하더라고요.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황제투어라고 하면 그냥 골프 치고 맛있는 거 먹고 마사지나 좀 받는 정도인 줄 알았죠.
그런데 막상 얘기를 들어보니 이건 제가 생각하던 수준을 한참 뛰어넘는, 그야말로 남성들을 위한 유흥의 결정체였습니다.
처음엔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믿을 만한 지인 소개이기도 하고 이왕 가는 거 제대로 놀아보자 싶어
지인 소개로 알게된 장실장님께 골프황제투어를 예약하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다낭 공항에 도착하니까 저희만을 위한 픽업 차량이 딱 대기하고 있더라고요.
숙소에 짐을 풀고 나니 새벽 시간이라 몸이 꽤 피곤했는데, 마침 실장님이 "피곤하실 텐데 방에서 마사지 좀 받고 주무시겠냐"고 하더군요.
마다할 이유가 없어서 방에서 기다리니 정말 참한 아가씨들이 들어왔습니다.
제 딸 또래 정도 되는 친구가 정성스럽게 이곳저곳 주물러주는데, 전립선까지 뜨겁게 태워주는 그 시원한 마사지 손길에 저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고 말았네요.
다음 날 아침, 개운하게 일어나 조식을 챙겨 먹고 다낭 BRG 골프장으로 향했습니다.
한국 골프장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잔디 관리도 너무 잘 되어 있고, 대부분 양잔디라 손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특히 코스가 넓고 오비 지역이 거의 없어서 저처럼 힘 좋은 골퍼들에게는 그야말로 지상낙원이었습니다.
푸른 바다를 끼고 공을 치는 그 황홀한 경관은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진짜 베트남 골프 황제투어의 시작은 라운딩이 끝난 뒤부터였습니다.
사실상 골프는 명목이었을 뿐, 저녁 시간부터는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천국' 그 자체였거든요.
운동 끝나고 한식당 가서 고기에 소주 한잔 걸치고 나서는 '허벌스파'라는 마사지 업소에 들러 시원한 오일 마사지를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에코걸' 친구들이 합류했는데, 이게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에코걸들은 24시간 밀착 가이드 방식으로 저희가 묵는 숙소까지 함께하면서 식사도 하고, 안에서 술도 한잔하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하루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특히 저와 함께했던 가이드 친구가 성격도 너무 좋고 싹싹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골프와 에코걸의 조합이 왜 베트남 황제투어의 원조라고 불리는지 이번에 뼈저리게 느끼고 왔네요.
저뿐만 아니라 같이 간 친구 녀석들도 다들 입이 귀에 걸려서, 앞으로 골프 여행은 무조건 다낭으로만 오기로 약속했습니다.
정말 이런 신세계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일상에 지쳐서 화끈한 탈출구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한 번쯤 경험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조만간 다시 비행기 표 끊어서 그 짜릿했던 순간을 다시 한번 느끼러 가야겠습니다.
정말 대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장님
와이프하고 사별한뒤 현타도 오고 답답한 마음을 골프로 풀다 보니, 친구들이랑 전국 방방곡곡 안 가본 골프장이 없을 정도로 정말 미친 듯이 치러 다녔습니다. 그러다 저희도 이제 해외로 좀 눈을 돌려보자 싶더라고요.
동남아 골프가 그렇게 좋다는 소문을 듣고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바다 경치 끝내주고 코스도 재밌다는 다낭 쪽으로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일반 여행사 통해서 무난하게 다녀오려고 했는데, 친구 지인분이 남자들끼리 갈 거면
무조건 '골프 황제투어' 코스로 가라고 강력하게 추천을 하더라고요.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황제투어라고 하면 그냥 골프 치고 맛있는 거 먹고 마사지나 좀 받는 정도인 줄 알았죠.
그런데 막상 얘기를 들어보니 이건 제가 생각하던 수준을 한참 뛰어넘는, 그야말로 남성들을 위한 유흥의 결정체였습니다.
처음엔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믿을 만한 지인 소개이기도 하고 이왕 가는 거 제대로 놀아보자 싶어
지인 소개로 알게된 장실장님께 골프황제투어를 예약하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다낭 공항에 도착하니까 저희만을 위한 픽업 차량이 딱 대기하고 있더라고요.
숙소에 짐을 풀고 나니 새벽 시간이라 몸이 꽤 피곤했는데, 마침 실장님이 "피곤하실 텐데 방에서 마사지 좀 받고 주무시겠냐"고 하더군요.
마다할 이유가 없어서 방에서 기다리니 정말 참한 아가씨들이 들어왔습니다.
제 딸 또래 정도 되는 친구가 정성스럽게 이곳저곳 주물러주는데, 전립선까지 뜨겁게 태워주는 그 시원한 마사지 손길에 저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고 말았네요.
다음 날 아침, 개운하게 일어나 조식을 챙겨 먹고 다낭 BRG 골프장으로 향했습니다.
한국 골프장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잔디 관리도 너무 잘 되어 있고, 대부분 양잔디라 손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특히 코스가 넓고 오비 지역이 거의 없어서 저처럼 힘 좋은 골퍼들에게는 그야말로 지상낙원이었습니다.
푸른 바다를 끼고 공을 치는 그 황홀한 경관은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진짜 베트남 골프 황제투어의 시작은 라운딩이 끝난 뒤부터였습니다.
사실상 골프는 명목이었을 뿐, 저녁 시간부터는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천국' 그 자체였거든요.
운동 끝나고 한식당 가서 고기에 소주 한잔 걸치고 나서는 '허벌스파'라는 마사지 업소에 들러 시원한 오일 마사지를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에코걸' 친구들이 합류했는데, 이게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에코걸들은 24시간 밀착 가이드 방식으로 저희가 묵는 숙소까지 함께하면서 식사도 하고, 안에서 술도 한잔하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하루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특히 저와 함께했던 가이드 친구가 성격도 너무 좋고 싹싹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골프와 에코걸의 조합이 왜 베트남 황제투어의 원조라고 불리는지 이번에 뼈저리게 느끼고 왔네요.
저뿐만 아니라 같이 간 친구 녀석들도 다들 입이 귀에 걸려서, 앞으로 골프 여행은 무조건 다낭으로만 오기로 약속했습니다.
정말 이런 신세계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일상에 지쳐서 화끈한 탈출구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한 번쯤 경험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조만간 다시 비행기 표 끊어서 그 짜릿했던 순간을 다시 한번 느끼러 가야겠습니다.
정말 대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장님
관련자료
댓글 3
-
등록일 2024-07-19생일 이벤트~ 댓글
-
등록일 2024-07-19
-
등록일 2024-07-19
새 글
새 댓글
-
등록일 12:30
-
등록일 12:01
-
등록일 11:30
-
등록일 11:10
-
등록일 02:06
-
등록일 01:01
포인트 랭킹
계급 랭킹
-
밤의고수
79,548 -
꽁떡탐사
19,334 -
용주골포주
16,375 -
4넘버원서상무
13,881 -
5우당탕탕구리
12,482 -
6주원짱
12,221 -
7탐사대
11,520 -
8마하3
11,483 -
9고수
10,182 -
10원통하다
10,079
-
밤의고수LV.99 -
넘버원서상무LV.11 -
꽁떡탐사LV.5 -
4용주골포주LV.5
-
5캔디오빠LV.3
-
6주원짱LV.2
-
7본좌LV.2
-
8오늘도달리자LV.2
-
9마하3LV.2
-
10기본에충실하자LV.2

